기사 메일전송
장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 기사등록 2022-05-20 17:48:1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주택 화재 초기 대응·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점검 방법은 소화기는 정기적으로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소화기는 폐기토록 하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역시 배터리 수명이 대략 10년 이기 때문에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점검 확인하면 된다.

 

특히,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는 봄철에는 전기가 과열되거나 작은 부주의에도 화재로 연결되기 쉬우므로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써야 화며, 신속한 화재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최인석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한 필수품”이라며“화재로부터 가족의 생명과 보금자리를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67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