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형수)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코뿔소(코로나-19로 뿔난 스트레스 해소하자)’외 2개의 당일형 수련활동 프로그램이 국가인증을 획득하여 총 18개의 다양한 국가인증수련활동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8년도에 개관하여 지난 2016년부터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도청소년수련원은 2만8720㎡의 부지에 490여명의 청소년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숙박실과 실내체육관, 집라인과 스포츠클라이밍 등 모험시설을 겸비한 전남도 내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도 최근까지(2020년, 격년제) 4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도민과 청소년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해마다 시설을 정비하고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학년 수련, 간부 수련, 모험·도전·숲체험·리더십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제공하는 등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에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김형수 원장은“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수련시설로서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멋지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원 이용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www.jnyc.kr) 또는 061) 554-76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