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선수단, 제30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8위 - 10개 종목, 53명 출전, 금 13, 은 9, 동 11개 획득
  • 기사등록 2022-05-18 19:17:2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임태환 기자]영암군 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순천시에서 열렸던 ‘제30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은 10개 종목에 5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고, 종합득점 12,361점을 얻어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했다.

 

특히 역도 종목의 황점수, 천병옥, 전종필, 박소영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으며, 육상의 강수빈 선수가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참가한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에서 총 33개의 메달 획득과 19명이 메달리스트에 등극함으로써 3년 만에 열린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뜻깊은 성과를 올렸다.

 

영암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훈련이 어려운 상황에도 일심동체로 화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반 시설 확충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65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