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찾아가는 공연예술 ‘메타-버스’ 추진 - 25일 무정면 체육공원에서 <구각노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국악과 한시> 공연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담양군 면 소재지에서 수준 높은 공연 선보여
  • 기사등록 2022-05-18 11:43:2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면 소재지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예술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메타-버스’는 문화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예술로 담양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메타-버스’는 오는 10월까지 담양군 면 소재지 네 곳(무정면, 대덕면, 창평면, 봉산면)을 직접 찾아가 지역의 특색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최될 첫 번째 공연인 <구각노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국악과 한시>는 퓨전 국악 공연으로 오후 5시 무정면 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한국의 원초적 감성을 노래하는 ‘구각노리’와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주민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주민 밀착형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여건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64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