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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퇴직공무원 246명 송귀근 고흥군수 후보 지지선언 - 더 큰 고흥발전 위해 정직, 청렴, 능력 겸비한 송귀근 후보 선택키로
  • 기사등록 2022-05-16 16:39:52
  • 수정 2022-05-16 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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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불과 15일 후로 다가온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250여명에 가까운 고흥군 퇴직공무원들이 민선8기 고흥군수선거에 무소속 송귀근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퇴직공무원들

고흥군 서명한 퇴직공무원 246명은 16일 오후 2시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지지서명자 일부와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송귀근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강영길 대표는 “정직, 청렴, 능력을 겸비한 송귀근 후보가 지난 민선 7기 4년 동안 열정을 다해 고흥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든든히 다져왔고, 이렇게 잘 다져놓은 기반 위에 더 큰 고흥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송 후보에게 한 번 더 군정을 이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어, “송귀근 후보가 한창 추진 중에 있는 1,100억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460억원 규모 ‘고흥천 풍수해 방지사업’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원만하게 마무리해야 하고, 내년에 착공 예정인 5천억 규모의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8천 5백억 원 규모의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의 봉래면 유치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흥군 역사상 1년 예산이 1조원 시대를 활짝 연 것은 기적적인 일이며, 우리 고흥 지역발전에 대단한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영길 대표(왼쪽)가 송귀근 후보(오른쪽)에게 선언문과 서명록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A씨(75‧남‧고흥읍)는 “송귀근 후보는 행정학박사인 행정전문가로서 중앙정부의 인맥들을 활용해 지역발전을 가속화 하고 당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할 최 적임자일 뿐 아니라 민선 7기에서 벌여놓은 사업들의 완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한번 더 해야된다는 의미에서 적극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B씨(74‧남‧포두면)는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의 최고 전문가인 송후보가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고흥군민들께 보여준 각종 군정현안 해결 능력과 원칙에 입각한 깨끗한 인사정책이 돋보였다”며 “이런 것들이 고흥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정당보다는 인물을 택한다는 점에서 송 후보를 적극 지지하게 됐다”면서 “우리 고흥발전을 위해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송귀근 후보의 지지를 적극 권유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했던 퇴직공무원들은 곧이어 무소속 송귀근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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