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최근 기후환경 변화와 국민의 여가활동이 다양화되어 말벌류 노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예방을 위한 예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보제는 국민에게 사전 경각심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시기(벌초, 성묘 등)와 간접데이터(통계)로 설정하여 오는 6.23(수) ~ 10.1.(금) 3개월간 시행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벌집제거 활동 및 야외활동 시 안전관리 강화 및 벌 쏘임 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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