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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효죽·논곡마을과 ‘자매결연’ -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전기 안전시설 개선에 앞장
  • 기사등록 2022-05-14 08: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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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수일)와 구례군 간전면 효죽마을(이장 박간호), 논곡마을(이장 최재길), 간전면 복지기동대(대장 김선동)는 상호 간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사랑 그린타운 자매결연」협약식을 가졌다.


구례군 간전면사무소(면장 강쌍환)는 5월13일 효죽마을 회관 앞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간전면 효죽·논곡 마을 내 전기안전 긴급고충 처리와 취약전기 설비 개보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식은 전남동부지사장과 강쌍환 간전면장,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으며, 마을 전 가구에 대하여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간전면 복지기동대(대장 김선동)도 참여하여 취약계층 전기안전시설 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에 적극 협력 지원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간전면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이에 끈끈한 정이 쌓여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매년 전기안전점검 노후설비 교체봉사활동을 실시해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봄·가을철에는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추진해 마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쌍환 간전면장은 “농촌사랑을 실천하려는 책임감으로 간전면을 찾아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더욱 끈끈한 우정을 쌓아갈 수 있도록 우리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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