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미세먼지 안심구역 2곳 추가 조성 - 주민 의견수렴 거쳐 동구 학동·서구 동천동 선정 - 어린이집·경로당 등 22곳 에어커튼 설치 - 버스승강장 미세먼지 쉼터 2곳 조성
  • 기사등록 2022-05-13 20:27:5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5월부터 ‘동구 학동’과 ‘서구 동천동’을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미세먼지 안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지정해 공기 정화시설 설치 등 시민 건강 예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는 구역이다.


광주시는 미세먼지 안심구역 시범사업으로 지난 2020년 4월 서구 금호2동(면적 1.19㎢)에 대해 국·시비 1억8000만원을 지원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미세먼지 에어커튼 62곳을 설치하고, 주민센터와 인근 버스정류장에는 미세먼지 쉼터와 식물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자치구의 사업 참여 신청과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동구 학동(면적 0.8㎢)과 서구 동천동(면적 1.17㎢)을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선정하고, 시·구비 예산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어린이집, 경로당 등 22곳에 에어커튼을 설치해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내·외부 공기가 섞이는 것을 막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승강장에는 시민들이 미세먼지와 더위로부터 안전하고 시원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미세먼지 쉼터 2곳을 설치하고, 야외활동 장소에 미세먼지 알리미 1곳을 설치해 황사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 및 도로청소차량 상시 운행 ▲자동차 공회전 집중 단속 ▲취약계층 이용시설 내 시설 점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시민 홍보도 할 계획이다.


나해천 시 대기보전과장은 “미세먼지 안심구역 조성 등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61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 점검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  기사 이미지 무등산국립공원을 물들인 샛노란 봄빛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