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제 1회 전라남도 어린이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1차 예선이 5. 13.(금) 각 학급 교실에서 퀴즈앱(땡기지)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객관식 25문제로 안전의식을 확인하는 1차 예선에 보성군 17개교 5학년생 293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난이도가 조금 높은 문제에서도 거침없이 답을 선택했고, 정답이 공개된 후에는 기쁜 마음으로 손뼉을 치거나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5.25.(수) 2차 결선은 선발된 40명이 모바일 퀴즈 앱(땡기지)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전남소방본부(장흥시 소재)에 특별히 마련된 스튜디오와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입상자 6명에게는 교육감상과 경품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김석운 서장은 “안전의 미래를 책임질 모든 참가자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1차 예선에 참가한 학생 모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