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은 12일 돌아오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초․중․고 31교에 ‘다시 찾은 학교의 봄,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스승의 날 기념케익을 화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학교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로 늘 분주했던 보이지 않는 현장 곳곳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갖은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잘 이겨냈다는 자축의 의미와 함께 코로나로 긴 시간 학생들 곁에서 꿈과 희망과 교육을 모두 지켜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교육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겼다.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이현희)은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학교에 일상의 봄을 찾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생님이 계시기에 화순교육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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