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6일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마면사무소 복지기동대 팀원들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점검 및 주변 잡초 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점검 ▲연기감지기 설치 ▲코로나 생활 방역물품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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