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스프링클러가 설비가 미설치된 공동주택에서 화재 확대 및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25개소(공동주택 22, 기숙사 3)에 대한 ▲공동주택 SP설치실태 전수조사 ▲소방&입주자대표 간담회 개최 ▲「화재안전컨설팅 전담반」 운영 ▲공동주택 화재예방 집중 홍보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 운영 ▲「책임 담당제 멘토링」 등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각 가정에서도 자율적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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