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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변화와 개혁,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순천 이룰 터” - “시민이 잘사는 순천, 시민이 행복한 순천, 시민과 함께”
  • 기사등록 2022-05-07 1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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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지난 6일 민주당 전남도당의 경선 결과에 따르면, 지난 4~5일 치러진 민주당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여론조사에서 허석 현 시장을 누르고 민주당 순천시장 주자로 선출된 것이다.

 

전남도의원 초선의 오하근 예비후보가 쟁쟁한 경쟁자들 틈에서 승리한 주된 요인으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시민의 경제적 풍요로움을 목표하는 새로운 인물에 대한 열망이 유권자의 표심이 움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잘사는 순천, 시민이 행복한 순천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함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경제시장에 대한 희망도 오 예비후보의 승리에 크게 작용했다는 지역 정치권의 시각도 뒤따른다.

 

오하근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을 통해서 저보다 정치적 경륜과 인품이 훌륭하신 여러 후보님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며 “그 분들의 장점을 흡수해서 저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오 예비후보는 “결코 오늘의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제가 시민들에게 약속한 청년과 신혼부부 만원주택, 주부위로금 지급 등 여러 가지 공약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더 분발하겠다”라면서 “다가올 민선 8기 순천시는 시민여러분이 주인공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민이 잘사는 순천, 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면서 더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같이 경쟁한 허석 후보를 비롯해 장만채, 손훈모, 노관규, 김영득, 김동현, 최용준 후보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제는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졌던 과거는 지우고, 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화합과 통합의 순천시를 꾸려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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