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군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로 서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맞벌이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가족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의 적극적인 육아참여 및 건강한 가족활동을 위해 카네이션케잌 및 어몽어스케잌만들기와 다육테라리움 등 가족간의 협력으로 이루어 내는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으며,
오는 5월 20일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가족내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다문화음식체험’으로 ‘서로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정선 강진군가족센터장은 “다(多)양한 가족이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를 운영하여 가족친화문화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아울러 ‘세상 모든 가족 함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 형성을 함께 하였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강진군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 가족친화 및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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