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일 고흥군 풍양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풍양면 고옥마을과 취약가정에서 양한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순찰대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안전교육 및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어르신 기초 의료서비스(혈압, 체온 등) 제공 △건강활력 스트레칭 지도 △풍양면 복지기동대와 취약가구 가정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순찰대는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그동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백개소를 방문 약 5천여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해드려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순찰대와 함께 생활안전 서비스 지원활동에 참여한 풍양면 복지기동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활동 등 순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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