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평사랑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판매 기간은 5월 1일부터 31까지 한 달간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지류형 30만원, 모바일형 40만원)이다.
단, 이번 특별할인은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법인 및 단체는 제외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금융기관(NH농협은행, 함평축협, 광주은행, 함평천지새마을금고, 함평군 산림조합 등) 19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설치하여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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