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9년째 여수YMCA ․ 여수시· 여수시산림조합이 진행하는 ‘도심 및 생태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올해는 4월29일(금) 오전11시부터 여수시 신기동 녹도공원에서 개최하였다.
2013년부터 청소년 생태학습장 중심의 나무심기에서 올해는 린데코리아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신기동 부영3단지 주변 도심속에 애기동백 및 초본류등을 식재하여, 여수시민의 도심속 휴식공간 제공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매년 600여주의 교목 및 관목, 초본류등을 식재하여, 9년차를 맞이하여 7천주의 교목 및 관목을 여수관내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린데코리아와 여수시산림조합. 여수YMCA는 2025년까지 도심 및 생태환경교육공간에 총 1만주의 교목과 관목을 심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생태숲 쉼터와 생태숲교육장을 확장하기 위한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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