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가 해남군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The 옥천사랑나눔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해남군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전영삼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연합모금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전남 사랑의열매와 해남군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1일부터 전개하는“The 옥천사랑나눔 #”연합모금은 옥천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The 옥천사랑나눔 #”연합모금 목표액 2천 4백만 원은 매월 10,000원 이상의 정기기부자 200명 발굴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어르신 기초학습지도 및 문화체험 활동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및 생필품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