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제2회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배 궁도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2-04-26 18:50:3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제2회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배 전남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23 ~ 24일 이틀간 창건 487주년을 맞은 영암 열무정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양달사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인 궁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남지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화합과 경쟁의 장이 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영암군궁도협회 관계자는 참가한 선수들이 오랜만에 개최되는 대회라 긴장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다들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체육대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시설 이용도 제한되는 등 지난 2년여간 생활체육이 침체기를 겪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49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봄바람 따라 가족과 걷고 싶은 길, 벚꽃으로 물든 보성군
  •  기사 이미지 광주 서구, 부처님오신날 기념 점등식 개최
  •  기사 이미지 광주 서구, 힐링음악회 '새봄' 개최 새창으로 읽기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