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21일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안군청 2층 공연장에서 회원 92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읍‧면 여성단체 이임 회장 공로패 전달, 2021년 회비결산 및 2022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대행사에서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 취‧창업 교실 홍보,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앞치마 등 친환경 작품 전시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홍보 ▲조형물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발전에 협력하여 더 좋은 신안을 위해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읍면 8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등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