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지역 청년 100여명이 23일 순천시 충효로 메가박스 5층 선거사무소에서 장만채 순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 이후 청년들은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장만채 예비후보와 함께 조례호수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순천은 창의적인 발전모델을 가진 도시로, 순천이 꿈꾸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된다”며 “장만채 예비후보만이 순천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청년들은 “장만채 예비후보는 전남도교육감 시절 연간 4조원이 넘는 교육 예산을 집행하셨던 검증된 교육·행정 전문가이고, 국립 순천대 최연소 총장을 역임했으며, 35년여 세월 동안 청년들과 함께 해 우리 청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가장 소통이 잘 되는 예비후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은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순천의 위상을 높여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 인물은 장만채 예비후보밖에 없다”며 “변화를 갈망하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깊은 이해와 과감한 실천으로 진정한 순천 발전을 이뤄낼 장만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이들 청년들은 “더불어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그런 순천을 만들어가실 장만채 예비후보님의 열정과 노력이야말로 우리 순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