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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문화예술미래포럼 1000인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선언
  • 기사등록 2022-04-22 1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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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광주,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환경이 보장되는 젊은 예향의 도시 광주!

 

광주지역 젊은 문화예술인들 1000명이 이 21일 오후 6시 이용섭 예비후보의 선거캠프가 있는 상무지구 스타빌딩 7층에 모여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광주청년문화예술미래포럼’의 지지선언에는 지역예술계를 앞에서 이끄는 이경은 대표(광주오페라단운영위원, 충남대 외래교수)를 중심으로 부대표인 유형민(광주성악가협회장), 주소연(명창), 채송화(빛고을페스티벌앙상블악장)와 김민호(호신대실용음악과외래교수)를 비롯하여 상임이사 정수연(조선대 K컬쳐공연기획과 외래교수), 이준행(꿈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임소엽(광주음악학원연합회장), 강소라(전남도립대외래교수) 등과 청년위원장 박혜경, 청년위원대표 황혜윤, 서인선, 권예빈, 이지향, 백가은, 장지원, 강보란, 김지은, 신한솔 및 대학생 대표 백영준, 윤규민, 김시현, 정의진, 방호준, 김대경과 청소년대표 김지아 양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민선 7기 이용섭 광주시장이 펼쳐온 탁월한 시정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20대 성과과제를 통하여 살기 좋은 광주, 일자리가 넘치는 광주, 떠나간 청년들이 돌아오는 광주가 되었음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4년간 광주상설무대를 시작으로 광주문화를 브랜드화하는 사업이 중점 목표가 되고, 낙후된 공연장이 리모델링 되고, 문화공간이 절실히 부족했던 광주 북구에 문화센터 공연장을 건립하여  창작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음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민선 8기에 당선되면,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지원금을 신설하기로 약속하였고, 미디어 창의 도시를 통해 문화예술계에도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열어놓은 것에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 AI 클러스터와 메타버스, NFT 등을 예술과 결합하여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접목하여 새로운 K-컬쳐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몇몇 예술 기득권층 위주인 지원정책의 구조를 혁신하여,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시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옴부즈맨의 역할을 하는 기구 신설에 관한 의견을 덧붙였다.

 

이날 이들은 “광주에는 경험 많은 시장! 중재를 잘하는 시장! 시민과의 소통이 원활한 시장! 예술을 사랑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시장, 그리고 청년의 미래를 위하며 함께 꿈꾸고 사랑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의 당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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