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차상진)는 지난 21일 해제면 소재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차상진 새마을협의회장 등 해제면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가해 오일장 내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호소했다.
차상진 회장은 "다음 세대에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앞으로 지속적인 탄소중립, 환경관리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순 해제면장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사소한 것이더라도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제면 새마을협의회는 등산로 정비, 산불예방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살기 좋은 해제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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