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지난 14일 한국노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노인 분야) 사진반을 개강하였다.
사진반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예술을 통하여 자신의 삶과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복지관협회 주최하고,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기능, 프린트, 야외출사 등 사진을 배워볼 수 있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속 예술 향유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진반 프로그램은 총 35회기 교육과정으로 12월까지 진행되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ZOOM활용)과 대면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사진반 담당자는 “어르신들께서 사진을 통해 삶과 이야기를 담아내고 삶이 즐거움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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