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에 완주농협과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후원하여 수제햄버거 110인분을 지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황정희)에서 전주소년원에 재원 중인 보호소년에게 수제패티를 포함한 수제햄버거를 제공하였다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역관공서, 중증장애인지역활동센터 등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촘촘한 봉사와 소외 이웃 지킴이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황정희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보호소년들에게 직접 조리한 따뜻한 햄버거를 만들어주고, 행복해하는 보호소년의 웃음을 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재원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의 보호소년에게 엄마의 마음이 담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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