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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시설관리공단 2022년 신규직원 공개채용 평균 24.3대 1 경쟁률 - 일반직 행정7급 경쟁률 78:1 가장 높은 경쟁률 보여 - 사회적가치 구현과 지역인재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정책 부응
  • 기사등록 2022-04-20 1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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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기백)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신규 수탁 시설 운영을 위한 직원 공개·경력경쟁 채용을 실시하였다.

 

지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정규직 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29명 모집에 총 704명이 지원해 평균 2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공기업 인사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전 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였다.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 없는 열린채용, 보훈 특별고용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과 지역인재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였다.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4월 18일 25명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하였다.

 

채용 분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은 일반직 행정7급 6명 모집에 468명이 지원해 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공단에 거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결과로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청년 취업난이 심각함을 실감하였다.

 

나기백 이사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과 시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 3일 설립된 공단은 반다비체육센터, 북구종합체육관, 우산생활체육관, 일곡·운암·중흥·신용 도서관, 북구문화센터 등 2단계 생활SOC시설을 추가로 관리 위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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