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전남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무안지역 첫 설계 공모 당선작(무안초, 삼향초)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공모 당선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 학교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시설복합화를 통해 미래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공모 당선작
앞으로 무안초(개축)·삼향초(리모델링)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사용자 디자인 참여를 통한 실시설계 및 착공을 거쳐 23년 9월(삼향초), 24년 9월(무안초) 준공 예정이다.
무안초 설계공모 당선작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의‘우리가 꿈꾸는 미래학교’는 학년별 클러스터형 교실을 배치하여 마당형 공용공간을 갖도록 하였으며, 보호수인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열린도서관·유치원·마을광장을 배치하여 기존 건물과 유기적으로 연계 및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단계별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고려하였다.
삼향초 설계공모 당선작 지온건축사사무소의 ‘아이의 작은 도시’는 본관동 리모델링을 통해 유치원· 저학년 교실· 돌봄교실의 독립성 확보 및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공간을 제시하였다. 특히 분산된 건물과 건물 사이에 도서관 및 아트리움 증축하여 단일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학습과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김란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은 “무안지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설계공모 당선작이 나온 만큼, 공사 중 학생안전 확보 대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100년을 이어갈 학교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와 건설 과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