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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세월호의 아픔과 교훈 잊지 않겠습니다' - "생명안전 사회 첫걸음, 광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시장이 책임지는 안전 컨트롤타워 시스템 구축
  • 기사등록 2022-04-16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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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하며 세월호 아픔과 세월호의 교훈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SNS더 이상 사회적 참사는 없어야 한다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광주 대형 붕괴사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안전불감증 사회를 넘어 여전히 책임지지 않는 정치·행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광주가 먼저 생명안전 사회로 가는 첫걸음을 시작하겠다기업에게만 안전의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생명안전 사회로 가기 위해 시장은 안전 컨트롤타워가 돼야한다과정도 결과도 모두 시장이 책임지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기정 예비후보는 재난안전 신뢰도시 구현을 위한 재난·재해 총괄 컨트롤타워 공약을 제안한 바 있다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기반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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