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역사회의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등산국립공원 시민대학 9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시행하는 시민대학은 다가오는 5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시행하며, 국립공원의 정책, 역사문화, 탐방안전, 교양 등 국립공원의 이해와 탄소중립과 관련된 강좌로 구성하여 탄소흡수원으로서 중요한 국립공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무등산국립공원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등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또는 사무소(전화: 061-370-5722)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지역주민에게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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