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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에서 월드 컨퍼런스 개최 - 18(월) ~ 21(목) 뉴욕 개최, 19일(화)부터 한국서 온라인 중계
  • 기사등록 2022-04-15 19: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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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세계 82만여 명의 기독교 목회자들과 함께 선교활동을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지시간으로 18()부터 21()까지 미국 뉴욕 마하나임 스쿨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1백여 개국에 중계되며한국에서는 19()부터 22()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LF 뉴욕 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RECOVER’(되찾다회복되다)이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주제 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참석한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강사 강연에 앞서 특별 찬양을 한다.

 

2017년 3첫 월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매년 미국 뉴욕에서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는 컨러펀스를 온라인으로 전환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특히, 1백여 개국에서 TV와 라디오 SNS 채널 등으로 목회자 컨퍼런스가 중계되며 현재까지 82만여 명의 목회자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에 함께하고 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총재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는 기독교가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길 바라며 뉴욕에서 ‘Recover’를 주제로 ‘2022 CLF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며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파와 교리에 상관없이 오직 성경에 초점을 맞출 때하나님께서 힘 있게 일하실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의 주강사는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다.

국내외에서 활발할 선교활동을 해 온 박옥수 목사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선교로 전 세계 기독교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한 해 두 차례 개최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25개국 662개 방송사를 통해 중계됐고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인 ‘CTN’에서 성경강해가 방송되고 있다.

 

한편박옥수 목사는 지난 3이스라엘과 말라위잠비아짐바브웨에스와티니레소토보츠와나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7개국을 방문했다.


정부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박 목사는 이스라엘 유대교 지도자 및 목회자장관국회의원아프리카 각국의 정상 및 교육 관계부처 장관목회자들과 만나며 활발한 선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월드 컨퍼런스의 주강사 프로그램은 19(저녁부터 22()까지한국 시간으로 오후 730분과 오전 1030분 하루 두 차례유튜브 채널 ‘CLF KOREA’를 통해 중계되며 한국어와 영어불어스페인어러시아어중국어 등 6개 국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clf.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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