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지난 4월2일, 9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5313B05F-09559호 “나무야,친구야”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나무야,친구야” 프로그램은 목공프로그램으로 1회차 – 연필꽂이 만들기 2회차- 모니터받침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나무야,친구야”는 목공 활동을 통해서 청소년들 스스로 작품을 디자인하고 완성해나가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을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혜민 청소년은 “나무에 대해서 선생님이 설명도 해주시고, 망치질도 내가 직접 해보는 시간이 좋았다.
모니터받침대에는 우드버닝으로 내 이름과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나만의 받침대가 된 거 같아서 좋았다”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활동을 짧은 회기이지만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고,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나무야,친구야” 이외에도 요절복통, 퍼스널 컬러 ‘나다움’, 집밥 용선생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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