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보당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는 오늘 아침 황전휴게소를 찾아 CPTPP 저지를 위한 농어민대회(오후 2시, 여의도)에 참석하는 농어민들을 만났다.
전남 고흥, 순천, 여수에서만 버스 20여 대가 출발하는 등 이번 CPTPP 가입 관련 농어민들의 분노가 큰 가운데 그 절박한 심정에 함께 했다.
민점기 후보는 CPTPP 가입을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하여 농어민 생존권을 말살하고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CPTPP 가입 중단을 초구하며 ‘지금 중요한 것은 CPTPP 가입이 아니라 국가책임농정 실현’ 이라며 ‘문재인 정권과 윤 당선인은 농민들의 절규를 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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