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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접종 참여 당부 - 미접종자가 3차 접종자보다 중증 위험 31.8배 높아
  • 기사등록 2022-04-13 16: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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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최근 코로나19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접종 참여 당부 캠페인

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콜센터 상시운영, 플래카드 설치, SNS·전광판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로 확진 후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미접종자가 3차 접종자보다 31.8배 높으며, 특히 60세 이상 74세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중증위험도가 98.5% 감소해 높은 연령대에서 백신 접종이 큰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지소, 진료소를 순회 방문하며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차수와 상관없이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에 연락해 날짜를 조율한 뒤 접종이 가능하다.


박홍근 보건소장은 "백신 예방접종은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수단이다”며“미접종자, 고령층, 기저질환자는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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