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안국)가 지난 8일 저소득 모자가족에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고, 자녀의 교육비 납부에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자가족에 지정 기탁했다.
정안국 위원장은 “청소년이 내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철 대성동장은 “장학금 전달과 같은 사업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연계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3월 29일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특화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설·추석명절 물품 나눔 ▲복지사각지대 밑반찬 나눔사업 ▲독거세대 주거환경 정리사업 등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