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4월 12일부터 영광 지역 협약 서점 2곳(한길서림, 이음북스)과 『동네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서비스 첫 날 영광공공도서관장 등 직원들은 2곳 서점을 방문하여 직접 고른 책을 모바일을 통해 신청하여 대출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서점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서점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서점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영광공공도서관은 대출 권수 한도를 1인당 7권에서 10권으로 조정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영광공공도서관(☎061-351-269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광공공도서관은 이달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샌드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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