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전남 청년4-H 과제 공모전’과 ‘전남 으뜸 청년농업인 선발’에서 청년4-H회원 5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융복합 기술농업 개발을 유도하고 자율적이며 창의적인 과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 4-H 과제공모전에는 대상(문척면 정강석), 최우수상(산동면 김수현), 장려상(마산면 강미선, 용방면 박창민)으로 총 4명이 수상했다.
청년농업인의 성공모델 발굴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전남 으뜸 청년농업인 선발대회에서는 우수상(광의면 최창록)으로 선정되었다.
공모전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사업성 및 기획력, 성장 가능성 등을 전체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입상자는 「청년4-H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 사업」과 「전남 청년농업인 으뜸 지원 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창록 청년4-H회 회장은 “다른 때보다 올해 우리군 청년4-H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농업기술센터의 공모전대비 교육 추진이 아무래도 입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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