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는 4월 8일 영산중학교 재학생 9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주요내용은 ▲ 심정지환자의 특징 ▲ 119신고요령 ▲가습압박시행술 ▲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나주소방서장은 “심정지환자의 경우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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