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함평군은 12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주민의 올바른 생활행태 개선을 위해 비대면 건강증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5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6주간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함평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모집 인원 초과 시심뇌혈관 질환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영양 및 스트레스 관리를 비롯한 나만의 봄꽃 화분 키우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교육 수료 후 건강관리 용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밴드(함평군보건소 만성질환)를 통해 온라인 또는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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