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아래 광주전남본부)는 사회적 가치 이념에 따라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전라남도 편의시설 지원센터, 순천시 장애인협회 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전남본부는 편의시설 지원센터와 장애인 총10명을 초청해 이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각종 인적서비스와 시설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철도공사에서 최초로 시행한 행사로 실제장애인들이 역을 이용해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는 제도로 장애인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열차이용 서비스를 더 높이고 역사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