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수 성유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 됐다. - ‘존경받는 교수 될 것’
  • 기사등록 2022-04-08 09:26:56
기사수정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성유빈이 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가 됐다. 성유빈은 2007년 정규앨범 타이틀곡 '눈을 감아도'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쉬지 않고 꾸준히 작곡가로서 프로듀싱으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측은 ‘성유빈 교수의 노하우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실직적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자로서 기대가 크다’ 며 성유빈을 교수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성유빈은 ‘그동안 가수 성유빈으로써 열심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작곡가, 프로듀서 또는 저와 같은 길에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보컬트레이너로도 병행하며 보람차고 소중하고 귀한 삶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늘 꿈꿔 왔던 대학교의 꿈을 이루게 된다면 학생들을 훌륭하게 잘 가르쳐보고 싶다’ 라는 꿈을 가지며 지내왔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예상보다 빨리 교수라는 직함을 갖고 학생들을 마주할 생각을 하니 긴장도 되고 설레 인다‘ 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성유빈은 ’제가 그 동안 필드에서 느꼈던 노하우나 공부하면서 터득했던 모든 방법들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모두가 다 느끼고 터득 할 수 있게 열정을 다해 강의할 생각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37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