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7일 제50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의 날 행사를 약식으로 진행하며 보건의료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3년차에 접어들면서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온 유공자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담아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김수영 보건행정과장은 “밤낮없이 코로나 관련 업무에 매진해온 공직자들과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앞으로도 주민 보건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창립기념일인 1949년 4월 7일이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국민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건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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