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에 금산면 연홍도가 선정돼 국비 예산 등 총사업비 6억 6천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비예산 6억 6천만 원을 들여 마을단위 LPG사업을 추진하는 금산면 연홍도(사진/고흥군 제공)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은 지리적 단절로 교통여건이 열악한 섬 지역에 연료수급 문제(등유), 전력량 부족(전기난방) 등의 불안정성 해소와 고가 연료 사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탄소 배출, 운송 시 유출 사고 등 예방과 깨끗한 섬 환경 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유인섬 중 연륙된 섬은 제외하고, 경제성을 고려하여 최소 50세대 이상 집단화된 전국 148개 섬을 대상으로, 확정 대상지는 지난 2월 27일 현지 심사 후 고흥군은 금산면 연홍도가 최종 선정되어 ‘25년∼’26년(2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LPG저장탱크, 배관망, 가스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것이며, 본 시설(LPG저장탱크, 배관망 등)은 정부 지원으로 시행하고, 기타 세대 내 배관과 가스보일러 등 10%의 예산비용은 자기부담이 원칙이다.
한편, 연홍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16∼’17년 대한민국 가고 싶은 섬, 한국관광공사 주관 ‘19∼’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21∼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