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최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개최한 ‘제27회 KBS119상’시상식에서 김명진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매년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119구조(생활안전, 항공구조, 구조진압대원 포함) 및 구급대원을 선발·포상하고자 1996년 제정되었다.
수상자 및 단체에게는 시상분야에 따라 영웅 배지, 시상금, 해외여행 상품권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명진 소방위은 지난 2009년 10월 소방에 입문한 뒤 12년간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며 최근 3년간 732건의 구조출동을 하여 전남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
김명진 소방위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믿고 의지하는 동료들 덕분에 큰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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