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 산수1동은 마을사랑채 희망나눔실천단(위원장 김종대) 산하 자동차 정비봉사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운영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동차 기본점검 및 무상 정비 봉사활동 범위 ▲연중 봉사 일정 계획 ▲지난해 운영 시 발생한 문제점 점검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수1동 자동차 정비 봉사는 관내 카센터 대표들의 재능기부로 운영 중이며 저소득층 생업용 차량의 기본상태 점검 및 워셔액 충전, 와이퍼 교체, 공기압 체크 등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최미숙 산수1동장은 “생업용 차량을 운행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동차 정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산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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