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군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마을별로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군민 편의를 위해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직원들이 마을에 직접 방문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앞서 군은 지난 1~2월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자격 여부 파악 후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340명을 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 경영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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