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농협(조합장 이광수)은 5일 조합원의 교육비 절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대학 입학생과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12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1천8백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고흥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합원 자녀 322명에게 모두 1억8천6백만원을 지원해 오는 등 조합원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광수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가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복지향상 등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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