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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수변구역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
  • 기사등록 2010-02-05 1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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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환경부 수변구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한대리와 연소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선정 되어 영산강․섬진강수계 관리기금 1,075백만원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에 나선다.

영암군에 따르면 수변구역 특별지원사업은 지난 2006년 1월 9일부로 영암읍과 금정면 일부지역이 수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지원사업비의 일부를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 위원회에서 시․군의 공모를 받아 선정하는 사업으로서 8개 시․군 19개 단위사업 중 영암군이 최고 득점으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구간은 영암읍 한대리 평촌마을, 금정면 연소리 유토마을, 신유토마을로, 서남부 9개 시․군으로 공급되는 장흥 다목적댐 최상류 지역으로 사업 완료시 하천 유입수의 수질개선으로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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