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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 대학생명예기자 희망찬 출발!
  • 기사등록 2022-04-04 1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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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다슬, 민경빈, 안병옥 사무처장, 하지현, 이병욱, 김세은[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가 4일, 전남체육회관에서 김재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2022년도 전라남도체육회 대학생명예기자로 선발된 5명의 명예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체육회는 지난 3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실시했고, 면접전형에서 광주·전남 대학에 재학중인 5명의 대학생이 최종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명예기자단은 목포대학교 이병욱(문화콘텐츠학과 3학년), 조다슬(체육학과 3학년) 조선대학교 민경빈(스포츠산업학과 4학년), 하지현(스포츠산업학과 3학년), 김세은(스포츠산업학과 2학년) 등 5명이다.


전라남도체육회 명예기자단은 2020년 민선체육회 출범과 함께전남체육을 홍보할 신규 사업으로 첫 해 대학생 명예기자를 3명 선발, 두 번째 해 6명의 명예기자 선발을 했으나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 전국(전남)종합체육대회와 각종 종목별 대회가 취소되어 활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 즉 포스트코로나로 전환을 맞아 각종 대회의 개최 가능성이 높아지고, 체육활동도 점차 재개하고 있어 대학생 명예기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전남도체육회 대학생명예기자는 전남체육의 다양하고 생생한 체육현장을 대학생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콘텐츠로 제작하여 전남체육회 공식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무 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대학생 명예기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한 컨텐츠로 도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전남체육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체육회는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로 더 행복한 전남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대회 정보 및 생생한 현장을 담아 홍보함으로써 도민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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