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4월 4일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검사를 위하여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서구의회 김영선 의원(대표위원), 이재인 前서구의회 사무국장, 김희표 회계사, 이상용 세무사 총 4명으로 구성되어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 활동한다.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광주 서구청에서 제출한 결산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법」제150조 및「지방회계법」제14조에 근거하여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 이월비 및 사고 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 효과성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김태영 서구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2021년 회계연도 예산이 회계 절차에 따라 적시에 적법한 방법으로 구민을 위한 곳에 내실 있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토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1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오는 9월에 개회하는 2022년도 광주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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