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경찰서(총경: 정원균)은 지난 1일 완도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는 지역 내 원활한 소통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안전시설 등의 설치 관리를 통해 교통안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완도경찰서·완도군청·민간위원 등 11명이 참석하여 완도읍 농공단지 내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농공단지9길 –42 등 14건의 중앙선 절선과 완도읍 문화예술회관 앞 1건의 일반통행로 지정에 대하여 가결 심의하고 지역 내 교통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이는 도경찰청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한 예방적 경찰활동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가장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함이다.
정원균 완도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의사를 반영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 정체구간, 농공단지, 항만 등 지속적인 점검으로 보완점을 개선하여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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